[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무안‧신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은 서 의원이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회복, 미래대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를 통해 훌륭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서삼석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4년연속 우수의원상' 수상[사진=서삼석의원실] 2021.12.08 ej7648@newspim.com |
서 의원은 지난 4년간(2018~2021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지역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현장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소멸, 기후위기, 식량안보 등을 주요 의제로 질의와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농어민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의 민심을 담은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수축산림인을 대변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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