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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윤석열 45.6% vs 이재명 37.7%...한달새 격차 7.1%p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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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尹 지지율, 전월 대비 0.5%p 하락
李 6.6%p 상승, 격차 15%→7.9%p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40%대 박스권에 머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30%대 초반에서 서서히 치고 올라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내년 3월 9일 치뤄질 대통령선거를 불과 3개월 앞두고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요동치고 있다.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갈등을 빚으면서 지난달 지지율을 어느 정도 깎아먹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주말 뉴스핌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 지지도가 소폭 하락한 반면 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는 7.9%p로 나타났다. 이는 한달 전(11월 6일 뉴스핌 여론조사, 두 후보 간 격차 15%p)에 비해 7.9%p 차이로 좁혀진 것이다.

민영종합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45.6%를 기록했다.

이어 이 후보 37.7%, 안철수 4%, 심상정 3.4%, 김동연 0.7% 등의 순이었다.

지지율 순위는 한 달 전인 11월 6~7일 같은 기관의 조사와 같았지만, 내용은 달랐다. '이준석 패싱'으로 불거진 국민의힘 내부 갈등으로 윤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0.5%p 하락한데 반해 이 후보는 한달 전 31.1%에서 37.7%로 6.6%p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1.12.07 dedanhi@newspim.com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별로는 이 후보가 직전 조사에서 40대만 앞섰던 것에 비해 40대와 50대에서 윤 후보를 누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가 40대와 50대에서 앞섰지만, 윤 후보는 젊은층인 20·30대를 비롯해 6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만 18세~20대에서는 윤 후보 36.1%, 이 후보 30.5%를 기록했고, 30대에선 윤 후보 44.5%, 이 후보 30.2%로 나타났다. 또 60세 이상에서도 윤 후보 58.6%, 이 후보 31.1%로 윤 후보가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섰다.

그러나 이 후보는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했던 40대에서 53.4%를 얻어 37%에 그친 윤 후보를 제쳤다. 이 후보는 그동안 뒤처졌던 50대에서도 45.0%를 얻어 윤 후보(43.7%)를 앞서기 시작했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윤 후보 44.5%, 이 후보 40.7% 등으로 오차범위 접전을 펼쳤고, 여성층에선 윤 후보 46.8%, 이 후보 34.7%로 다소 차이가 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윤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윤 후보 48.8%, 이 후보 33.7%로 격차가 10%p 이상 벌어졌다. 대전·세종·충청·강원 지역에서도 윤 후보 49.9%, 이 후보 32.6%로 격차가 컸다.

그러나 경기·인천은 윤 후보 42.6%, 이 후보 39.6%를 기록, 한달 전 10%p대 차이를 크게 좁혔다. 광주·전라·제주는 이 후보 66.0%, 윤 후보 26.0%으로 이 후보가 압도했다. 대구·경북은 윤 후보 57.9%, 이 후보 26.0%, 부산·울산·경남의 경우 윤 후보 50.7%, 이 후보 30.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김민수 코리아정보리서치 총괄대표는 "(지난 달에 비해)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0.5%p 가량 움직인 것은 상당히 큰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서는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과 봉합 과정을 지켜본 관망층들이 이재명 후보 측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향후에는 윤 후보 지지층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젊은 관망층들도 이재명 후보로 향하는 흐름이 엿보인다"며 "아직은 여론조사상 유의미한 수치로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향후 변수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신중하게 전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3%,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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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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