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쎌바이오텍이 19일 남아공에 CBT 유산균을 첫 수출했다.
- 이로써 유럽·아시아 등 넘어 아프리카까지 진출했다.
- 듀얼코팅 기술과 인증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자체 개발한 CBT 유산균을 처음 수출하며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진출로 쎌바이오텍은 기존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하며 전 세계 6대륙에 걸친 수출망을 구축하게 됐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액 5385억원 가운데 회사의 수출액은 2688억원으로 약 50%를 차지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13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했다.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약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독일에서는 누적 수출액 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인도네시아에는 2001년 진출해 CBT 유산균을 공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2015년 듀오락을 출시한 이후 전문의약품(ETC)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해외 시장 확대의 경쟁력으로 자체 개발한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을 꼽았다. 유산균을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중 보호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장까지 전달하는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비코팅 유산균 대비 최대 221배 높은 장내 생존력을 확인했다.
쎌바이오텍은 유럽식품안전청(EFSA) 기준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GMP, ISO 9001·14001, HACCP, 할랄(HALAL), 코셔(Kosher) 등 인증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한 CBT 유산균 11종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돼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출은 새로운 국가를 추가한 것을 넘어 K-유산균의 진출 영역을 전 세계 6대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CBT 유산균과 듀얼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