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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장덕현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

기사입력 : 2021년12월07일 10:51

최종수정 : 2021년12월07일 10:51

메모리·시스템 두루 거친 반도체 개발 전문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장덕현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장, System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Sensor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 신임 사장 내정으로 삼성전기가 경쟁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Top 부품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덕현 신임 사장 [사진=삼성전기]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프로필

▲57세('64年生)
▲Florida大 전자공학('97,박사) 서울大 전자공학('88,석사) 서울大 전자공학('86,학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Controller개발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담당임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장
▲삼성전자 S.LSI사업부 LSI개발실장
▲삼성전자 S.LSI사업부 SOC개발실장 겸 부품플랫폼사업팀장
▲삼성전자 S.LSI사업부 SOC개발실장
▲삼성전자 S.LSI사업부 Sensor사업팀장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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