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미스터피자를 운영 중인 ㈜엠피대산이 공연기업 클립서비스㈜와 뮤지컬 공연 IP를 이용한 NFT-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엠피대산과 클립서비스의 NFT-메타버스 사업은 뮤지컬 공연 콘텐츠에 대한 IP를 활용하는 것으로, 클립서비스가 제공하는 공연 IP를 엠피대산이 피자부문의 마케팅에 1년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다양한 공연 IP를 활용한 미스터피자의 굿즈와 NFT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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