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드림시큐리티는 유엔젤과 전략적 제휴를 위해 약 22억원 규모의 자사주 스왑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자사주 52만4540주(지분 1.04%)를 유엔젤 자사주 39만5000주(지분 2.99%)와 맞교환했다.
드림시큐리티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인증/보안, 양자보안 등의 보안 신기술과 유엔젤의 5G 코어솔루션, IoT, AR/XR 서비스 등을 접목해 신사업을 발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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