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나아이가 내년 지역화폐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코나아이는 전국 59개 지자체에서 관련 사업을 하는 지역화폐 1위 사업자다.
3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대비 8%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11% 급등했다.
한편, 이날 국회는 607조7000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지역화폐 예산은 당초 정부안보다 대폭 늘어난 30조원 규모로 결정됐다.
[로고=코나아이]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