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부터 전집까지 유·아동 출판 전체 라인업 구축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대교는 교육업체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아동 전집 및 초등학생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에스티키즈(ST Kids)'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영·유아 대상 단행본 위주로 출판사업을 하던 대교는 이번 인수로 단행본부터 전집까지 유·아동 출판 전체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 = 대교 제공] |
대교는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우수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출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