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동철 부산광역시 직능연합회 회장은 2일 "부산 경제의 새로운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세대들이 떠나는 도시에서 희망을 가지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바꾸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동철 부산광역시 직능연합회 회장이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12.02 news2349@newspim.com |
직능연합회는 부산광역시 170만 직능인과 직능단체의 권익 보호 및 직능인과 직능단체 상호간 유기적 교류를 통한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박 회장은 이날 뉴스핌과 가진 인터뷰에서 직능연합회 역할과 방향에 대해 "K뷰티문화 콘텐츠 개발과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문화를 발굴하고 개발해 새로운 브랜드 개발과 상품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직능인이란 직업상 전문적인 직무수행 능력을 가지고 전문 직능분야에서 경제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박 회장은 "1년에 1회 10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제 뷰티&패션 디자인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인재발굴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뷰티스타와 디자인 브랜드 구축의 기틀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광역시직능연합회는 우리 것은 보존하고 새로운 상품개발로 세계화, 대중화로 나아가는데 일정할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