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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미크론' 공포에 전세계 증시 급락…韓도 변동성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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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일본·홍콩 등 글로벌 증시 2~4%대 낙폭
변동성 확대 국면…오미크론 분석 결과 지켜봐야

[서울=뉴스핌] 정경환 김준희 백지현 기자 =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덮치고 있다. 국내 증시 또한 그로 인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세계 증시 급락 여파에 따라 코스피 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2주간 오미크론 관련 보도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미크론의 재감염성 여부를 파악하려면 2주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가능성, 거리두기 정책의 강화 여부 등의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다우지수가 2.53%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2.27%, 2.23% 떨어졌다. 유럽 증시는 하락 폭이 더 컸다. 프랑스 증시가 -4.75% 낙폭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독일(-4.15%)과 영국(-3.64%)도 3% 이상 급락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닛케이지수가 2.53%, 홍콩 항셍지수가 2.7% 밀려났다.

아울러 국제 유가가 10% 이상 폭락했으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오미크론 악재에 2년물이 14bp, 10년물이 16bp 떨어지는 등 전 세계 경제가 출렁이는 모습이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거래일보다 54% 급등한 28.6을 기록하며, 최근 두 달간 가장 높은 수준까지 뛰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오미크론 등장에 패닉 현상을 보인 데에는 '위드 코로나'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며 "가뜩이나 유럽 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의 등장이 공포심리를 더욱 자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남아공 및 인근 국가 여행객의 입국을 이날부터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오미크론 변이 위험 단계를 '높음~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선 상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기 앞에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표시돼 있고 그 앞에 인형들이 세워져 있다. [자료=로이터 뉴스핌]

시장에서는 오미크론 여파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과 공포심이 극에 달한 상태로, 당연히 시장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일단 하락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이어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듣는지 안 듣는지를 규명하려면 1, 2주 걸린다고 하니 기본적으로 이번 주는 불확실성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최근 금리 인상이나 불확실 요인이 커진 가운데 (오미크론까지) 더해진 것이니 시장은 안 좋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단 불안정한 상황인 것은 분명해 보이나,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박상현 연구원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 우려가 전 세계 '위드 코로나' 상황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좀 더 상황을 주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즉,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 백신 효과 그리고 각국의 이동제한조치 재개 강도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공급망 차질 장기화, 경기 충격 그리고 인플레이션 압력에 미칠 영향 등 아직은 성급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다는 점에서 현 시점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좀더 지켜봐야 할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조연주 연구원은 "남아공 연구팀은 2주 내 오미크론의 실질적인 변이 강도를 분석한 뒤 공개할 예정"이라며 "각 국가별 선제적으로 국경 폐쇄 및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할 경우 경기 회복세는 둔화될 수 있다. 반면, 경기정상화에 따른 조기 테이퍼링 종료 및 조기 금리인상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미크론 충격은 좀 있을 수 있다"면서도 "확산세가 빠르긴 한데 바이러스 자체는 크게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얘기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오미크론 이슈와 맞물려서 소비가 주춤했다는 신호가 나왔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하는 등 소비시즌이 별로 좋지 않았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들이 진정됐고, 채권금리가 많이 하락한 점이 단기 충격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장 초반 2900선에서 안착하게 된다면 거기서 회복할 수 있겠지만 그 아래로 떨어지면 더 불안한 모습이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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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6사 사장 김일성의 출현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동북항일연군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이 1937년 11월 13일 사살된 이후부터 한동안 이 부대에 대한 동향이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38년 봄부터 갑자기 새로운 김일성(金日成)의 움직임이 일본 경찰 정보망에 잡혔다. 신임 제6사 사장 역시 소련으로부터 파견돼 온 자였다. 그는 소련 지령으로 전임자 김일성(金日成)의 이름을 이어받은 것이었다. 후임 제6사 사장 김일성(金日成)은 1939년 봄에 사(師)를 묶어서 방면군(方面軍)으로 편제를 변경하는 동북항일연군 제3차 개편 때 제1로군 제2방면군장(方面軍長)이 되었다. 소련은 중일전쟁 발발 후, 일본이 소련을 공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동북항일연군에 적극적인 군사 지원을 하였다. 그중에서도 소련군 내 한국·중국인 군관들에게 유격 전술을 교육하여 파견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신임 제6사(제6사는 동북항일연군 제3차 개편 때 제2방면군이 된 부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일성(金日成)은 본명이 김일성(金一星)이다. 김성주 별호와 같다. 그는 1930년 5월 30일 간도 폭동 사건 때 용정에 있었던 한인이 다니는 대성중학교 학생이었다. 이날 밤(1930년 5월 30일) 김일성(金一星)은 용정역 기관차에 불을 지르는 등의 행위로 일본 경찰에 붙잡혔으나, 서울로 압송되기 전 탈출에 성공했다. 그 후 소련으로 건너가 적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련 공산당 지령에 따라 1938년 동북항일연군으로 파견돼 온 것이었다. [사진= AI 생성 이미지]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1938년 4월 26일 밤 제2방면군은 평안북도 후창(厚昌) 경찰서 부흥(富興) 주재소 대안 임강현(臨江縣) 제3구(三區) 6도구(六道溝)를 습격하였다. 병력은 약 500명이었다. 모두 개인화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경기관총 6정도 출동하였다. 총 5개 대(隊)로 나누어 나팔을 불며 공격했다. 일본인 세무서원 2명, 중국인 세무서원 1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지역 주민 50여 명을 납치해 갔다. 현금 2천 원, 식량 1만 원 상당을 탈취하였다. 이에 일본군과 만주군은 중일전쟁 후방지역 안정화 차원에서 동북항일연군 토벌 작전을 강도 높게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군에 의한 토벌뿐만 아니라, 심리전, 교통 차단 등 다양한 봉쇄 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1939년 봄이 되면 동북항일연군 제2·3로군의 전투력은 거의 소진돼 버렸다. 제2·3로군 중 전투력을 일부 보전한 부대는 소련으로 도주하거나, 소만 국경 지대로 은거했다. 전투력을 유지한 부대는 제1로군 뿐이었다. 이때 제1로군 사령관은 중국인 양정우(楊靖宇)였고, 부사령관은 중국인 위극민(魏極民), 사령관 비서처장 겸 군수처장은 앞서 설명한 한인 오성륜(吳成崙)이었다. 총병력은 3000여 명이었다. 제1로군은 동변도(東邊道)라 부르는 길림, 통화 간도 일대의 험준한 산악지대에 근거지를 마련하고 부대 정비에 들어갔다. 이때 제3차 부대 개편을 단행하였다.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했지만, 병력 손실이 큰 데다, 추가 병력 보충이 어려웠다. 그래서 기존의 로군 아래 군(軍)을 없애고 군(軍) 예하 모든 사(師)를 통합하여 제1·2·3방면군으로 바꾼 것이다. 제1방면군장은 조아범(曺亞範), 제2방면군장은 김일성(金日成), 제3방면군장은 진한장(陳翰章)이었다. 일본군과 만주군은 1939년 10월부터 1941년 3월까지 1년 6개월간 더욱 강하게 동북항일연군 토벌 작전을 전개했다. 이때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양정우가 1940년 2월 23일 몽강현(濛江縣) 남쪽 490고지에서 사살되었다. 그는 부하 몇 명만을 거느린 채 끝까지 항전하다 죽었다. 양정우가 죽자, 부사령관 위극민, 비서실장 겸 군수처장 오성륜,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 등 11명의 동북항일연군 수뇌부는 1940년 3월 사령관 양정우 사후 문제를 논의했다. 첫째 군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 병력 획득 공작을 벌인다. 둘째 소부대로 분산하여 가능하면 북상하여 제2·3로군과 합류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때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부대를 10명 이하의 여러 개의 소부대로 나누어 북상하도록 하면서 모두 '김일성 부대'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에 김성주가 속한 소부대도 '김일성 부대' 명칭을 사용하면서 소련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이 무렵 일본군과 만주군은 머리를 빗는 식의 섬멸 작전을 뜻하는 빗질 작전, 쇠파리처럼 끝까지 따라붙는다는 쇠파리 작전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제1로군 제1방면군장 조아범이 1940년 4월 8일 부대 내 한중간 민족 대립으로 한인 부하로부터 암살당했다. 제3방면군장 진한장은 1940년 12월 8일 일본군에게 사살되었다. 제1로군 사령관 비서실장 오성륜은 1941년 1월 30일 일본군에게 투항했다. 군 수뇌부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자, 동북항일연군은 급속하게 무너졌다. 1941년 3월 말 기준 유기 시체 1282구, 투항 1040명, 체포 890명의 손실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제2방면군장 김일성(金日成)은 부대를 여러 개의 소조직으로 재편하여 각자도생식(各自圖生式: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으로 도주하여 소련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였다. 이때 소련으로 도주한 동북항일연군은 대략 300명이었다. 주요 인물을 살펴보면, 제2로군 총사령 주보중(周保中), 제3로군 총사령 장수전(張壽錢), 제2로군 참모장 최용건(崔庸健), 그리고 문제의 김성주와 그의 처 김정숙(金靜淑)도 이들 무리에 끼어있었다. 1940년 11월이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6-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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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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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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