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가족, 지인 간 접촉으로 3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2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0대 A(강릉 1296번) 씨, 80대 B(강릉 1297번) 씨, C(강릉 1298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된 강릉 1290번 확진자와 접촉해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B씨 C씨는 지난 25일 확진된 강릉 1283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8일과 24일부터 후각소실,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애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