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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0] 이번 대선에도 관심 받는 '안철수의 행보'…반문연대 혹은 제3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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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제3지대 대선 완주 의사 확고
국민의힘 "정권교체 위해 힘 모아야"
이재명·윤석열 향해 '쌍특검' 제안
선대위 출범 임박…캠프도 공개 예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내년 3·9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권에 떠오르는 핵심 이슈는 단일화에 대한 여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제3지대에서 독자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정치권에서는 단일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여성이 안전한 나라'라는 주제로 청년 공약5호를 발표하고 있다. 2021.11.25 kilroy023@newspim.com

◆ 安, 대선 완주 의지 확고하지만…국민의힘 "정권교체 위해 힘 합쳐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1일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첫 대선 공약으로 5대 경제강국 진입을 위해 '5-5-5' 전략을 제시했다. 5개 분야에서 세계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5개의 글로벌 선대기업을 만들어 G5 경제강국에 진입을 하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거대 양당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도덕성, 과학적 전문성 등을 차별점으로 꼽으며 제3지대서 대선 완주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 국민의당 관계자는 "내년 대선은 '검찰 대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라며 "안철수 후보의 경우 도덕성 면에서 타 후보들을 압도한다. 오히려 국민들께서 리스크를 안고 있는 후보들보다 도덕적이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안철수 후보가 대안이라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끊임없이 야권 단일화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다. 정권교체를 앞두고 야권이 분열되는 순간 대선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것이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 후보가 몇 퍼센트의 지지를 받던 국민의힘과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선은 1~2% 차이로 갈릴 수 있는 선거다. 더군다나 문재인 정권이 망가뜨려놓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주장처럼 '자동 단일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김 전 위원장은 최근 한 라디오에서 "지금 대선 후보로 3~4명이 나와 있는데, (대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가 '나는 더 이상 안되겠구나'라는 판단을 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며 "내년 1월 말까지 가면 판단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도 "안철수 후보의 고유 지지층들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완전히 양쪽으로 분리돼 있다"며 "안 후보가 완주 의사를 밝혔지만, 언제까지 갈 수는 없다. 결국 국민의힘과 힘을 합치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지난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1 코라시아포럼(THE KOR-ASIA FORUM 2021)' 행사 개막에 앞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오른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21.11.25 photo@newspim.com

◆ 윤석열·이재명에 '쌍특검' 제안…선대위도 곧 출범

안 후보는 최근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향해 쌍특검을 하자고 주장하는 등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역시 안 후보가 주장한 쌍특검 제안에 화답하며 탄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안 후보는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진통을 겪자 청년 공약 발표, 청년 스타트업 방문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국민의당은 이번주 내에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당초 이달 초에 출범하려고 했으나, 국민의힘의 선대위도 발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일찍 출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국민의당 측의 설명이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선대위는 3~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주축으로 권은희 원내대표와 최연숙 사무총장, 이태규 의원은 실무 파트를 맡아 대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 국민의당 관계자는 "일단 국민의당 선대위의 테마는 과학자, 벤처 기업가, MZ세대 등 3가지를 주제로 논의하고 있다"며 "현역 국회의원들은 본부장급의 직책을 두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국민의당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내부에서 대선 D-100일인 29일에 선대위를 출범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며 "늦어도 이번주 안에는 선대위를 출범시켜 대선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당은 당사와 별개로 대선 캠프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여의도 근처로 알아보고 있으며, 선대위 출범 이후 공식적으로 발표할 전망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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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무엇이 바뀌었나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이 준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새 종목'과 '새 프로그램'이 대회 얼굴을 바꾸는 첫 무대다. 기존 강국 구도와 메달 판도를 흔들 변화들이 이번 겨울 설원과 빙판 위의 숨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 스키마운티니어링 첫 올림픽…'스키모'가 여는 새 시장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스키마운티니어링, 이른바 '스키모'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다. 스키를 착용한 채 가파른 산악 지형을 오르고, 다시 내려오는 이 종목은 알프스와 피레네 등 유럽 산악 지역에서 레저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가 동시에 성장해 온 종목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가 전통적인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피레네 산맥과 맞닿아 있는 스페인 역시 빠른 성장세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이 경기력으로 직결되는 종목 특성상, 첫 올림픽 무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스키모의 여제 에밀리 하롭. [사진 = 에밀리 하롭 SNS] 산악스키에 걸린 금메달은 총 3개다. 세부 종목은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로 구성됐다. 스프린트는 약 3분 내외의 짧은 코스에서 진행되지만, 고도차 약 70m 구간을 빠르게 오르고 내려와야 해 폭발적인 체력과 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특히 스키와 장비를 벗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가 순위를 바꿀 수 있어, 이 장면이 종목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녀 스프린트는 2월 19일(현지시간)에 열리고, 혼성 계주는 21일에 치러진다. 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한 명씩 두 명이 팀을 이뤄 코스를 두 차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랑스의 에밀리 하롭처럼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을 휩쓴 선수들은 이미 '올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에 들어갔다. 코스 난이도와 고도, 눈 상태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는 종목 특성상, 기존 설상 종목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주목받을 가능성도 크다. ◆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 마침내 정식 무대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올림픽 정식 편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지금까지 여자 선수들은 노멀힐 종목에만 출전할 수 있었고, 라지힐은 남자 종목으로만 운영돼 왔다. 하지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는 이미 여자 라지힐 경기가 정착된 상황이었고, 올림픽 편입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여자 스키점프 라지힐의 간판 스타인 니카 프레우츠. [사진 = 프레우츠 SNS]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라지힐이 추가되면서, 여자 점퍼들은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슬로베니아의 니카 프레우츠처럼 최근 몇 시즌 동안 라지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개인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동시에 메달을 노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자 라지힐 도입은 단순히 종목 하나가 늘어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남자·여자·혼성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층이 고르게 형성된 국가가 유리해진다. 특정 에이스 한두 명에 의존하던 팀보다는, 전체적인 육성 시스템이 탄탄한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구조다. ◆ 루지 여자 더블·혼성 팀 이벤트… '혼성 시대'의 가속화 루지에서는 여자 더블과 혼성 이벤트가 더해지며 메달 구조가 달라진다. 기존에는 남자 더블이 중심이었지만, 여자 더블 편입으로 여자 선수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후속 세대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남녀·싱글·더블이 모두 참여하는 혼성 팀 계주는 국가별 '전체 루지 시스템'의 수준을 가늠하는 무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새 종목으로 뽑힌 루지 여자 더블. [사진 = 밀라노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비슷한 흐름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등 다른 설상 종목에서도 이어진다. 혼성 릴레이·혼성 팀 경기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남녀를 따로 떼어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한 국가의 전체 저변'과 시스템을 함께 보는 시각이 강해지는 추세다. 이는 동계올림픽 전체가 점점 더 성평등·혼성 중심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 프로그램 개편이 바꾸는 메달 지도 새 종목과 새 이벤트의 추가는 자연스럽게 메달 지도를 변화시킨다. 스키모처럼 유럽 산악 국가들이 강한 종목이 들어오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은 새로운 메달 창구를 확보하게 됐다. 반면 전통적으로 빙상과 구기 종목에 강점을 지닌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루지 여자 더블과 혼성 팀 이벤트처럼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종목이 확장되는 경우,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전통 강국들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질 여지도 있다. 종목 성격에 따라 각국의 득실이 분명하게 갈리는 구조다. 프로그램 개편은 선수 육성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혼성 팀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남녀를 함께 훈련시키는 방식이 늘어나고,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스키모·루지·스켈레톤 같은 종목에 대한 투자도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경기단체들은 밀라노 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을지, 또 어떤 분야가 사각지대로 남을지를 저울질하며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이런 의미에서 '새 겨울 스포츠 지형'을 시험하는 무대다. 스키모·여자 라지힐·혼성 팀 이벤트가 얼마나 흥미로운 경기와 서사를 만들어내는지, 또 어느 정도의 시청률과 팬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향후 동계올림픽 프로그램 논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종목 개편은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겨울 스포츠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밀라노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켜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wcn05002@newspim.com 2026-0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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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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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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