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받던 코로나19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같은날 사망했다.
또 지난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파티마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던 B씨가 증상이 악화되면서 같은 날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29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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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2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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