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정서적 결손 해소 정책 공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리 안데르손(Li Andersson) 핀란드 교육문화부장관과 정책 대담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비대면으로 열리는 정책 대담에서는 학교 일상회복 방안, 학습 및 심리·정서적 결손 해소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 설정 등이 논의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1.11.16 yooksa@newspim.com |
앞서 2019년 8월 우리나라와 핀란드는 교육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부총리는 "교육분야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 공유와 미래교육에 대해 논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정책 대담을 계기로 더욱 교육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부할 계획이다.
wideop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