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5일 중국 증시에서 증권 섹터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태증권(中泰證券·600918)이 3%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광발증권(廣發證券·000776), 차이퉁증권(財通證券·601108) 등도 상승 중이다.
기관들은 현재 증권사들의 중개 업무에서 자산관리(WM) 업무로의 사업 구조 전환이 증권 업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증권주들이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고, 향후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제시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