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정부과천청사역 인접…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진행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양은 오는 26일 '과천 한양수자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 6억2330만~6억5420만원 ▲84㎡ 8억5028만~8억8600만원이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64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가구 규모다. 타입별 물량은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과천 한양수자인' 반조감도 [자료=한양] 2021.11.25 sungsoo@newspim.com |
단지는 지하철 4호선과 향후 GTX-C노선이 운행 예정인 정부과천청사역이 인근에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 등의 학군이 있고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사업도 진행중이다.
청약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7~30일까지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분양사무실에서 예약방문, 서류 접수 및 계약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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