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 쉼터를 내년 2월 25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3개 전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된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는 한파·폭설에 따른 찬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
한겨울 쉼터 [사진=광주은행] 2021.11.25 kh10890@newspim.com |
영업점 운영시간 내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박기원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지역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개방하는 광주은행 한겨울쉼터가 내점 고객과 지역민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