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4일 오전 7시 58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SM3 전기차에서 불이나 1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을 인근 충주종합운동장으로 옮겨 물을 부으면서 엔진을 식혔다.
충주서 전기차 화재. [사진 = 충주소방서] 2021.11.24 baek3413@newspim.com |
화재 차량은 전날 밤 충전을 위해 전원을 연결해 놓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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