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4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석탄 테마주가 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옌저우 광업(1171.HK)과 중국신화에너지(1088.HK), 중국석탄에너지(1898.HK)가 오름세를 연출 중이다.
인허(銀河)증권은 겨울철 난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하락했던 석탄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중국 정부가 석탄화력발전 전기요금의 시장화를 추진함에 따라 석탄발전 기업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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