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오전 헝다뉴에너지자동차(헝다자동차 0708.HK)가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전기차 사업 투자 확대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거래소는 19일 저녁 헝다자동차가 주식 9억 주를 주당 3 홍콩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헝다자동차의 전기차 연구개발 및 제조에 사용될 전망이다.
10시 9분(현지시각) 헝다자동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3.5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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