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업스테이지 자회사 AXZ가 10일 이건수 AI검색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이 대표가 AI 에이전트 기반 포털 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 업스테이지는 LLM 솔라와 다음의 검색·콘텐츠를 결합해 AI 검색·에이전트형 포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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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업스테이지의 AI(인공지능) 포털 사업을 맡고 있는 AXZ가 이건수 AI검색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다음(Daum)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인물로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전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1세대 포털 다음이 AI 에이전트화된 포털로 거듭날 준비를 하면서 다음을 이끌어갈 분을 모셨다"며 "이건수 대표가 다음의 새 대표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 대표에 대해 "개발자 출신으로 AI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서비스 실행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고 호평했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네이버와 커넥트웨이브에서 경력을 쌓은 플랫폼 전문가다. 2007년 NHN에 입사한 뒤 2014년 네이버 임원에 올랐으며, 네이버 CIC '글레이스' 대표를 맡아 지역·지도·리뷰·예약 등 로컬 서비스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이커머스 플랫폼 '다나와' 운영사인 커넥트웨이브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4월 업스테이지 AI검색부문장으로 합류했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지난 1월 카카오와 AXZ 지분 이전 및 신주 취득을 위한 주식교환 거래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지난달 본계약을 마무리하며 AXZ를 품에 안았다. 향후 자체 LLM '솔라'와 다음의 검색·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AI 검색과 에이전트형 포털 사업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