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송 사업의 확대와 함께 완구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키즈 콘텐츠 사업의 핵심이자 완구 유통 사업의 성수기인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피규어 유통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서 전개되고 있는 라이선스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지상파 시청률 상승세 인기에 힘 입어 지상파와 OTT 뿐만아니라 케이블 방영도 시작되는 등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 대한 서비스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올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의 국내 완구 시장을 정조준해 아머드 사우루스 완구 및 피규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는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5시 50분 SBS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지난주 대비 본 방영 시청률이 증가(20-49 연령대 기준)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 아머드 사우루스는' 지상파 SBS 첫 방영 이후 왓챠에 이어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으며, 넷플릭스 첫 방영을 개시한 당일(12일)에는 넷플릭스 키즈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상파와 OTT에 이어서 오는 12월에는 케이블 방영도 전개를 앞두고 있는 등 서비스 되고 있는 영상 플랫폼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 |
[자료=대원미디어]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