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하동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산업체와 구직자 직접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동=뉴스핌] 서동림 기자 =하동군청 전경 2021.11.17 news_ok@newspim.com |
하동군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구인자와 구직자의 만남의 날' 행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 경제전략과와 일자리종합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주요 참여 기업은 하동빛드림본부, ㈜명품하동녹차사업단, ㈜에코맘의산골이유식농업회사법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 하동케이블카㈜, 코코세라믹㈜,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 등도 진행해 즉시 채용도 이뤄진다.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는 물론 새로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여성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자리사업홍보관을 운영해 내년도 청년, 노인, 신중년 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 간단한 취업 컨설팅도 진행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요령 등에 대한 취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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