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19~21일 '제1회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판매·홍보·체험,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영화상영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박람회 포스터[사진=군산시]2021.11.16 lbs0964@newspim.com |
전북도내 5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5개 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정읍 (유)더착한농산물(사과·배·단감)등 10개소, 사회적기업 군산 (유)아리울수산(박대·조기·꾸이스낵) 12개소다.
또, 협동조합으로 익산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자립학교(한식도시락·반찬·과일컵) 15개소, 마을기업 전주 한옥마을 협동조합(전통문화공예품)등 11개소, 자활기업 김제 지역자활센터 해락(청국장 가루스틱) 10개소, 청년창업기업 고군산푸드(건새우분말·천연다시팩) 등 5개소다.
오는 2022년 군산시에 조성되는 전북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현황과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한 시·군 사회적경제 관련 활동가들과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전북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초기기업 대상 멘토·멘티 네트워킹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영화상영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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