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 3배 ↑…"위기 극복 노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에어부산은 3분기 영업손실 51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424억원)보다 적자폭이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9억원으로 작년(386억원)보다 3.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040억원으로 작년(303억원)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비용절감 등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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