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3일 정오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있는 실내 중문 생산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원자재 등이 소실돼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4억5000만원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 팔복동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1.11.13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9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4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과열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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