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이 2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9242억원으로 14.3% 증가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세전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으나 제도변경과 제판분리 등 1회성 비용 467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형 변액보험 신계약이 증가해 손익은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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