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김민호 인턴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50조 원을 투입해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나서겠다는 공약과 관련해 "확실하게 지원을 해서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자영업자들이 절벽으로 떨어지면 또 다른 예산을 통해, 복지수급으로서 또 구제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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