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회 연철흠(청주9) 의원은 8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에 대한 충북도 차원의 경제적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연 의원은 제39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영업시간 제한과 집합금지 등 영업권을 규제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지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줄폐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철흠 충북도의원. [사진 = 충북도의회] 2021.11.08 baek3413@newspim.com |
그러면서 "특별한 희생을 보상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상 손실보상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며 "소상공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재원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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