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양성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이달 6일 숨졌다.
또 지난 10월18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B씨가 이달 6일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는 2명은 모두 입원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27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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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0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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