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5일 오후 홍콩증시에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나타내는 항셍테크지수(HSTECH)가 2% 가까이 하락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15시 29분(현지시각) 기준 중안보험(6060.HK)은 6%, 빌리빌리(9626.HK)는 5% 이상 하락세를 연출 중이다.
증권과 부동산 섹터도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둥팡증권(3958.HK)이 6%, GF 증권(1776.HK)과 국태군안인터내셔널홀딩스(1788.HK)은 각각 3%,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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