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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올해 마지막 MSCI 리뷰 발표...한·미 반도체 공급망 논의 '관심'

기사입력 : 2021년11월08일 09:00

최종수정 : 2021년11월08일 09:00

카겜·F&F·크래프톤·엘앤에프·일진머티리얼즈 MSCI 편입 기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8일까지 반도체 공급망 정보 제출 전망
테이퍼링 공식화...미국·중국 10월 PPI·CPI 발표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5일 오후 2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1월 둘째주(8~12일)엔 올해 마지막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정기 리뷰가 발표된다.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대규모 펀드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시장 관심이 높다.

반도체 관련 이슈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보 제출을 요구한 시한이 8일 종료된다. 이와 관련, 방미길에 오르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장관급 회담을 통해 반도체, 철강 산업 등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1.11.05 lovus23@newspim.com

한국시간으로 12일에는 MSCI 정기 리뷰가 발표된다. MSCI 한국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은 70조~80조원으로 추정된다. 지수 편입시 상당 자금의 유입이 예상된다. 결과는 11월 30일 장 마감 이후 반영되며 12월 1일부터 MSCI 추종 펀드들도 종목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리뷰는 반기리뷰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의 1.5배 이상, 유통 시가총액이 컷오프 시가총액 절반의 1.5배 이상이 돼야 지수에 포함될 수 있다. 시장에서 편입을 예상하는 종목은 크래프톤, F&F,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다.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이 거론된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준 MSCI 한국 지수를 패시브하게 추적하는 자금은 80조원 정도로 추정된다. 신규 편입 예상 종목 중 F&F, 카카오게임즈는 지수 편입될 경우 거래대금 대비 매입 수요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도체 관련 이슈도 관심이다. 앞서 지난달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 대만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고객사 등 정보를 11월 8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2차전지, 희토류, 의약품 등 4대 산업에서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조치의 일환이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와 관련된 논의를 위해 오는 9~11일 미국을 방문한다. 문 장관은 지나 러만도 상무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과의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번 회담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정보를 제출하고 난 이후 진행되는 만큼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밝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철강관세 철폐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입장을 설명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2일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또 다른 글로벌 OTT 플랫폼의 국내 상륙으로 국내 콘텐츠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EW는 디즈니플러스와 오리지널 콘텐츠인 '무빙'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제이콘텐트리 등 콘텐츠 업체들도 관련 수혜주로 인식된다.

한편, 중국서 8~11일 사흘간 공산당 19기 6중전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시진핑 현 국가주석의 정권 장기화를 시의하는 역사적 결의를 심의한다.

박기현 SK증권 연구원은 "3연임 여부는 내년에 결정될 예정이지만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전 주석에 이어 세 번째 역사 결의가 이뤄지면 시진핑 주석이 집권자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된다"며 "시 주석이 문화 산업에 대한 정책적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정책적 검열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본다. 국내 관련 산업에 대해서는 최악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이고 현상을 유지하는 중립적 이벤트일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11일에는 광군절이 진행된다. 광군절은 중국 최대 쇼핑 행사로 매출 특수를 노릴 수 있다.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나 온라인 쇼핑 관련 주들이 수혜주로 인식된다. 

경제지표로는 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할 만하다. 시장 컨센서스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올 하반기 5.4%, 내년 상반기 4.5%으로 추정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되자 이번달 말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를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발표되는 물가지표는 향후 인플레이션의 일시성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물가상승과 에너지, 소재, 은행 업종의 주가는 최근 더욱 높은 상관성을 보여 온 만큼 연말까지 국제유가가 강세 기조를 이어간다면 이들 섹터 주가도 유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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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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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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