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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카카오페이 일반청약 개시...위드코로나 테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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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LG화학, SK하이닉스 등 3Q 실적 발표
위메이드 NDR 진행, 에스엠 인수전 등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2일 오후 2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0월 마지막 주(10월 25~29일), 공모가를 확정한 카카오페이가 일반 공모청약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청약 물량을 100% 균등배정하기로 한 카카오페이가 국민주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투자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위드코로나 시대 본격화를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초안도 내주 발표된다. 항공, 레저, 엔터 등 리오프닝 관련 주들이 상승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1.10.22 lovus23@newspim.com

◆ IPO 삼수생 카카오페이, 25~26일 공모청약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20~21일 기관 대상 수요예측을 마치고 공모가를 9만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25~26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거쳐 11월 3일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세 번째 IPO 도전에 나선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고평가 논란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일부 서비스 중단으로 공모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증권신고서 공모가 희망밴드는 기업가치에 할인율을 과거보다 높게 적용함에 따라 6만~9만원으로 변경됐다. 기존에 제시했던 6만3000~9만6000원에서 하단과 상단이 각각 5%, 6.7% 가량 하향조정된 수준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IPO 역사상 처음으로 총 1700만 주를 100% 균등배정을 통해 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닥 시장에 뜨거운 IPO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정수기 필터 제조사인 피코그램은 공모가를 1만2500원으로 확정했으며 오는 25~26일 공모청약에 돌입한다. 에스엠 자회사이자 아티스트-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가 25~26일 기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 기업인 아이티아이즈가 25~26일, 반도체 부품제조사인 지오엘리먼트가 28~29일 수요예측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위드코로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항공, 유통, 레저, 호텔, 미디어 등 리오프닝 주의 수혜를 기대해볼 만하다. 정부는 오는 25일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에 맞춰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내 리오프닝 관련 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은 5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위드 코로나 전환을 언급한 이후 관련 업종 주가 또한 코스피 대비 강세를 기록 중"이라며 "9월 이후 현재 미디어와 여행, 레저 업종 지수의 누적 수익률은 각각 11%와 3%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기간 6% 하락한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한다. 향후 위드 코로나 전환이 본격화될 경우 코스피 대비 리오프닝 관련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같은 날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해 "DSR 시행 시기를 앞당기고 2금융권 관리를 강화하며 가계부채 질적인 개선 등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위메이드 NDR 개최...3Q 어닝시즌 계속

최근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엔터 및 게임주에 관한 소식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글로벌 흥행으로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위메이드는 오는 28일 JP모건 주관으로 NDR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8월 공개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을 NFT(대체불가능 토큰)으로 거래하는 블록체인 방식을 도입해 게임 내 재화를 실제 현금화할 수 있게함으로써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엠 인수전에 대한 추가 소식에도 눈길이 쏠린다. CJ ENM이 카카오, 네이버 등을 제치고 에스엠의 유력 인수후보로 거론되면서 그간 더디게 진행된 지분 매각이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CJ ENM과 에스엠 양측 모두 "확정된 건 없다"며 인수 계약 진행설을 부인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은 현재 에스엠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인수 성사 시 관련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며 "잘 하고 있는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키워가는 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어닝시즌도 이어진다. 25일 LG화학, 26일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가 실적 발표에 나선다. 27일엔 삼성물산,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팬오션, OCI가, 28일 S-Oil, LG이노텍, 한화솔루션,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가 3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29일에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줄지어 나온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3분기 성적을 공개한다. 아울러 팹리스 업체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스(AMD)를 비롯해 UPS, 보잉,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의 실적도 발표된다.

경제성장과 물가상승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매크로 지표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행은 26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를 발표한다. KTB투자증권은 3분기 GDP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해 GDP 연간 성장률이 한은의 전망치인 4%에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 호조를 뒷받침하는 수출경기 호조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월간 수출액 사상 최대 경신 지속은 코스피 조정 위험 제거 및 견고성 지속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에서는 3분기 GDP와 9월 PCE 디플레이터가 발표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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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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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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