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 ② '국방 디지털화 수혜주' 머큐리 시스템즈, 52주 최고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의 긍정적 평가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
매출과 이익 마진의 지속적 개선 전망
방대한 수주잔고와 운영 효율성의 강화

이 기사는 8월 14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국방 디지털화 수혜주' 머큐리 시스템즈, 52주 최고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월가 분석가들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

레이먼드 제임스의 브라이언 게수알레 애널리스트는 머큐리 시스템즈(종목코드: MRCY)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80달러로 45% 대폭 인상했다.

게수알레 애널리스트는 "머큐리를 국방 주계약업체나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컴퓨팅 기술 제공업체로 평가한다"며, "항공방어, 골든 돔, 우주, 레이더, 전자전, 사이버 등 전 세계적으로 세대별 예산 증가를 보이는 주요 무기 시스템의 엣지 프로세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머큐리가 "향후 2년간 EBITDA 마진 70% 성장을 견인할 잠재력과 함께 국방 분야에서 가장 큰 마진 스토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로그 강세로 매출 가시성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밸류에이션 배수는 동종업체에 비해 여전히 할인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머큐리 시스템즈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윌리엄 블레어의 조나선 호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머큐리의 인상적인 분기 실적에 주목했다. 그는 "수주 20.1% 증가와 매출 9.9% 증가로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이는 주로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3000만 달러 규모 프로그램이 마진과 전체 결과를 끌어올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호 애널리스트는 머큐리의 백로그 가시성과 강력한 수주 대 매출 비율이 미래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급망과 제조 효율성 개선에 대한 회사의 집중이 추가적인 상승 여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머큐리의 프로그램들이 국방 예산 우선순위와 잘 일치하여 기술 현대화가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유망한 영역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루이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0달러에서 7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트루이스트의 마이클 치아몰리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3,000만 달러 매출의 조기 인식으로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으며, 수주도 분기 대비 70%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머큐리의 러그드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사진 = 업체 홈페이지]

베어드는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하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베어드의 피터 아먼트 애널리스트는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4분기 실적에 따라 모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JP모간은 목표주가를 56달러에서 68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나 '중립'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JP모간의 세스 사이프먼 애널리스트는 머큐리의 2026회계연도 전망을 상승 잠재력과 함께 달성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머큐리 시스템즈를 커버하는 8개 투자은행 중 3곳이 '강력 매수', 1곳이 '매수', 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은 1곳에 그쳤다.

월가가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65달러로, 13일 종가 68.39달러 대비 4.96% 낮은 수준이다. 최고 목표주가는 레이먼드 제임스의 8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39달러로 나타났다.

◆ 리스크 요인과 주의점

그러나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인들도 존재한다. 국방 예산의 정치적 변동성이 가장 큰 위험 요소다. 정부 정책 변화나 예산 삭감 가능성은 머큐리의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머큐리의 마이크로웨이브 다운컨버터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기술 발전 속도도 중요한 변수다. 급속한 기술 혁신으로 기존 솔루션이 빠르게 구식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필요하다.

경쟁 심화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국방기술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면서 기존 대형 업체들과 신규 진입업체들과의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 밸류에이션 관점에서의 평가

현재 머큐리 시스템즈의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 월가의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레이먼드 제임스의 게수알레 애널리스트는 "머큐리의 재무 건전성이 고무적인 잉여현금흐름과 대차대조표 개선으로 뒷받침되고 있어, 역사적 평균 대비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고 분석했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현재 머큐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69.2배의 포워드 PER(주가수익배율)로 거래되고 있다. 회사의 강력한 백로그와 유망한 입찰 파이프라인은 향후 몇 년간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하며, 현재 가격 수준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

머큐리 시스템즈의 향후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회사의 전략적 포지셔닝과 시장 환경의 변화가 맞아떨어지면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머큐리의 러그드 랙 서버 [사진 = 업체 홈페이지]

특히 향후 24개월간 약 70%의 EBITDA 마진 증가 잠재력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운영 실행력 향상에 대한 경영진의 전략적 집중이 다양한 재무 지표에서 상당한 개선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다만 투자자들은 국방기술 업체의 특성상 정부 정책 변화나 예산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의 강세가 단기적 실적 호조에 기인한 측면이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머큐리 시스템즈는 글로벌 국방 예산 증가와 디지털화 트렌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이 월가의 중론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