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충남대병원 대전암센터가 국가지정 지역암센터로 재지정받았다.
5일 충남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사업평가에서 대전지역암센터가 모든 항목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약암센터. [사진=충남대병원] 2021.11.05 gyun507@newspim.com |
지난 4월 개정된 암관리법에서는 지역암센터,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및 지정 취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충남대병원 대전암센터는 사업운영계획 및 실적, 재정운용 내역 등 모든 항목에서 '총족'을 받았다.
이에 대전암센터는 앞으로 지역맞춤형 암예방 활동 및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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