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와 공동개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창호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리바트 윈도우(LIVART Window)'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리바트 윈도우는 현대리바트가 주거 공간 및 상업 시설용 창호 시공과 A/S를 책임지는 창호 전문 브랜드다. 현대리바트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론칭은 리바트 키친과 리바트 바스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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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리바트] 신수용 기자 = 2021.11.04 aaa22@newspim.com |
새 브랜드는 기존 판매되던 창호 제품을 제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단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현대리바트와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공동으로 새 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현대리바트는 기존 창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리바트 윈도우 제품의 단열과 기밀성 등 창호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품질의 창호 브랜드 론칭을 위해 현대L&C와 함께 공동 기획팀을 꾸려 신기술 개발과 품질 평가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며 "고객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현대L&C 등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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