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 정보축제장을 마련한다.
부산시 2021 일루와 페스티벌 포스터[사진=부산시] 2021.11.04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자리에 관한 기초정보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일자리 정보축제인 '2021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일~15일)와 연계해서 열리며, 오는 8일부터 열리는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11월8일~19일)와도 연동해서 진행된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자리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일루와 정책갤러리 ▲현장의 소리를 자갈치 아지매와 함께 풀어보는 일루와 생생토크쇼 ▲취업 경향 맞춤형 콘텐츠 4편을 제작․방영하는 일루와 오픈스튜디오 ▲선배 취․창업자의 미니강연 프로그램인 일루와 아카데미 ▲특별한 사업장을 소개하는 일루와 미니다큐 등이 있다.
또 ▲지역 청년예술가를 소개하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루와 스테이지 ▲오행시 짓기, 일자리 아이디어 톡톡 등 일자리 정책에 관한 정보도 얻고 경품도 받는 일루와 이벤트 ▲유망소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일루와 소상공인 마켓 ▲비대면행사로 시범 추진하는 일루와 메타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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