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3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항셍지수가 낙폭을 키워 2만 5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섹터별로는 태양광, 메타버스 테마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도 1% 이상의 하락폭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콰이쇼우(1024.HK)가 4%, 바이두(9888.HK)와 핑안헬스케어(1833.HK)가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