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수원미래발전연구소가 경기 수원시의 현안과 정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일 오후 수원미래발전연구소에서 간담회 참석후 김희겸 소장(가운데)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미래발전연구소] 2021.11.03 jungwoo@newspim.com |
3일 수원미래발전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오윤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은 김희겸 소장과 만나 배움터 지킴이 사업, 수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고교학점에 운영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수원마을미디어연합 유소이 대표 등 관계자 7명을 만나 미디어연합 활동가들의 교류와 소통, 마을미디어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제안, 마을미디어의 성장을 위한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연구소 관계자는 "수원시의 각종 단체에서 미래발전연구소와 함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요청해오고 있다"라며 "단체의 의견을 듣고 연구소 차원에서 발전적인 방안을 구상하여 다시 토론하고 발전적 정책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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