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영천시 소재 A고등학교 연관 신규확진자 6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영천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과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또 재난문자 등을 통해 학교 관련 집단감염 발생을 알리고 "모임 자제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1.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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