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으로부터 6개 특허 받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잠재력을 강화하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탄력과 장벽·윤기·피부결 등을 개선해준다. 4주 사용 후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1주일 동안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개선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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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레퍼시픽] 신수용 기자 = 2021.11.02 aaa22@newspim.com |
이번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성분인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과 '락토·엑소좀'이 들어있다. 분자 설계 기술을 통해 개발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이중 기능성(주름·미백) 성분이다. 5개국으로부터 6개 특허를 받았다.
'락토·엑소좀'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특허 균주인 '녹차 유산균'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다. 10배 고농축 과정을 거친 유사 엑소좀이 피부 환경을 개선해 근본부터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신제품 용기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PCR 소재'가 약 63.6% 활용됐다. 화장품 상자의 경우 국제산림관리협회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인 'FSC 인증' 지류로 만들어 지속가능성도 높였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아모레몰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