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0일까지 전시...예약제로 운영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빛을 담은 회화' 전시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으로 2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신수용 기자 = 2021.11.01 aaa22@newspim.com |
메리 코스의 60년간 작품 주제는 '빛'이었다. 회화에 빛을 담아내고자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이 국내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0년대 중반의 초기작부터 2021년 최신작까지 총 34점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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