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 축구부가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중원대는 지난달 29일 청주대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최종 1권역 3위(1권역 1위 가톨릭관동대학교, 2위 청주대학교)로 대학 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진출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원대 축구부. [사진=중원대] 2021.11.01 baek3413@newspim.com |
2021 대학축구 U리그는 12일부터 전국 32개 팀이 참가해 경북 영덕에서 대회가 치러진다.
이세인 감독은 "왕중왕전 진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중원대 축구부는 왕중왕전에 대비한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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