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이튿날인 31일 사망했다.
A씨는 치료 중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달 25일 양성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서 입원치료 중이던 B씨가 같은 달 31일 숨졌다. B씨는 폐렴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환자 누적 사망자는 255명으로 늘어났다.
![]() |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1.01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