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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트럼프 종전 시기 언급에 투심 개선, 상승...유가 하락에 석유·가스株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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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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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베트남 증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전쟁 조기 종식 발표로 상승 마감했다.
  • 호찌민 VN지수는 1.45% 오른 1676.73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2% 상승한 240.07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 은행주 급등과 외국인 순매수가 상승 동력됐으나 석유가스주는 유가 하락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VN 지수(호찌민증권거래소) 1676.73(+23.94, +1.45%)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40.07(+4.71, +2%)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0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호찌민 VN지수는 1.45% 오른 1676.73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2% 상승한 240.0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분쟁이 예상보다 빨리 종식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글로벌 투자 심리를 개선하면서 베트남 증시도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CBS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 전쟁이 "일정보다 매우 앞서있다"면서 "전쟁은 거의 끝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도 이란의 테러 역량을 파괴하는 것이 미국의 이번 작전 목표라며 "일 압도적 무력과 정확성으로 목표가 달성돼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장 초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VN지수는 장중 한때 1716포인트를 돌파했다.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거세지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해야 했다.

이러한 매도세는 급격한 반등 이후 차익 실현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움직임과 직전 거래일 급락 이후 리스크 축소를 위해 주식을 매도한 거래자들의 영향이라고 베트남 플러스는 분석했다.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전체 거래액이 45조 4000억 동(약 2조 5515억 원)에 달했다.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만 41조 7000억 동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선 것도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호찌민 거래소에서 1조 1320억 동의 순매수를, 하노이 거래소에서는 약 529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은행 섹터의 급등세가 이날의 주요 상승 동력이었다. MBB(Military Commercial Joint Stock Bank)와 STB(Saigon Thuong Tin Commercial Joint Stock Bank)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다수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석유 및 가스 섹터는 유가 급락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PEQ(Petrolimex Equipment Joint Stock Company), PLX(VietNam National Petroleum Group), PTV(Petroleum Trading Joint Stock Company) 등 많은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상당한 변동성을 겪은 이후 투자자들이 위험을 관리하는 동시에 저점 매수 기회를 찾으려 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급격한 변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전망했다. 

[그래픽=비엣 스톡 파이낸스 캡처] 베트남 증시 호찌민 VN지수 1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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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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