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7일 현재 A주 인화학 섹터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흥발그룹(興發集團·600141)과 안휘육국화학(六國化工·300505)은 9%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고, 사이특비료(司爾特·002538)도 5% 가까이 올라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 업체인 테슬라가 최근 발표한 3분기 보고서에서 보급형 전기차에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것이 지속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함께 테슬라 시가 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이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종목들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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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