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 사고 사흘째인 3일 사망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전자(DNA) 감정 결과 사망자 5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가족과 망자의 DNA를 비교 대조해 신원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에게 시신을 인도했다. 사망자 5명의 빈소는 모두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사망자는 30∼50대 정규직 3명과 올해 2월 입사한 20대 비정규직 2명이다. 이들은 생산팀 소속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오전 10시 59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세척공실(56동)에서 석유계 용제를 물에 극소량 희석해 공구 등에 묻은 잔여 화약을 씻는 작업 도중 발생했다. 폭발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7명으로 사망자 5명, 부상자 2명이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