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홍재희 기자 = 26일 오후 2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남북도로 3공구 교량 신축공사 현장서 A(60) 씨가 25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한 건설업체 소속 근로자로 사고 당시 콘크리트 판넬 설치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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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26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등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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