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비전 1동에서 분리된 동삭동이 지난 25일 임시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분리된 동삭동은 평택시 24번째 행정구역으로 19통 151개 반에 3만 80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25일 비전1동에서 분리되어 근무에 들어간 동삭동행정복지센터 내부 모습이다.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평택시]2021.10.26 krg0404@newspim.com |
동삭동에는 19명의 공무원이 근무를 하게 되며 주민들을 위해 행정민원과 생활지원, 맞춤형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제1대 동삭동장으로 취임한 지민철 동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행정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