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22일 오후 '독도 해상 전복 어선' 울진지역사고대책본부가 꾸려진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수협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후포수협 2층에 마련된 대책본부의 선원가족 대기실에서 면담을 갖고 향후 수색 계획과 방식 등을 설명하고 가족들로부터 요구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날 선원가족들은 앞서 21일 구조된 중국인 선원과의 면담과 수색현장 직접 확인, 지속적인 수색실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10.22 nulcheon@newspim.com